[스크랩] 우스개 하나. 어느 마을에 혼인 한지 오래 되도록 아이가 없다가. 귀여운 사내 아기를 낳았답니다. 두내외가 이름을 어찌 지을까 고민 하던중 길앞 미류 나무에서 까치가 한마리 울더랍니다. 옳거니!! 까치는 옛부터 반가운손님올때 운다고 하던데. 마침 좋은이름이 생각나지 않던차에. 애기 이름을 &quo.. 내 글 2019.01.09
[스크랩] 축복. 지난5월 미국 시카고에서 서울에 있는 모 여고 4회째 국제 동창회가 있었다. 그자리에서 졸업 50주년을 맞으신 선배님께서 자작 시를 낭송해 주셨다. 미국에서 아직도 후학흘 가르치고 계신 선배님 아직 소녀같은 감성과 아직도 고운 자태를 잃지 않은 선배님 더 늙지 마시고 늘~ 그자리에 .. 내 글 2019.01.09
[스크랩] 좋은 인연. 좋은 인연입니다. 이 카페에서 만난것이. 따듯한 커피도 있고 간 간히 맛있는 음식도 있지요. 시리도록 아름다운 음악과 시 가 있고. 가슴 저미는 감동에 글이 있나 하면 도란 도란 옛 이야기도 있지요. 소리내어 실컷 웃을수있는 재미난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꼬리글 읽는 재미도 만 만 .. 내 글 2019.01.09
[스크랩] 옛날에 추석에는. 40 여년전 이야기면 이제 옛 이야기겠지. 어느새 옛날에는. 그때는 이랫단다. 라는 말을 하게 세월이 갓으니..... 내일이 추석이니 며눌 아이 둘이서 추석 차례준비를 하는데 세너시간만에 다끝낫다. 같이 앉아서 전을 부치면서 내 시어머님께서 그러셧드시 나 시집오던해에는 송편을 서말.. 내 글 2019.01.09
[스크랩] 다 떠난 자리. 터~~엉 빈 공간. 추석이라고 모여들었던 가족. 다~ 떠난 빈 자리. 늘 , 남겨진자의 외로움이 떠나간 사람 보다 더 크다하지만......... 날개가 달리면 날려 보내는것이, 자식도 장성하면 부모가 정을 떠어 보내주는것이라지만, 예전에 여러대가 한집 한 동네에 같이 살던 농경 시대에는 이런 .. 내 글 2019.01.09
[스크랩] 친구 같은 연인. 친구 같은 연인. 연인 같은 친구. 이 시월에. 단풍이 저리도 곱게 물들기 시작 하는데. 이제 곧 낙엽 떨어져 찬바람에 구르는 쓸 쓸한 계절 오는데. 친구 같은 연인이 연인 같은 친구가 되기 싫어. 내 님을 떠내 보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가슴 시린 이 가을에........ 내 글 2019.01.09
[스크랩] 진도 60방 님!! 안녕 하세요. 며칠 못 뵈엇습니다. 못 들어온 동안 에 새글, 좋은글 , 천 천히 읽어 보렵니다. 남도쪽으로 여행 다녀 왔습니다. 단풍이야 지금 한참인 설악이 아름답겠지요. 그러나 지난주말에 다녀온 지기에 말로 길이 너무막혀 고생했다기에 남쪽으로 여행했지요. 단풍이 아직은.. 내 글 2019.01.09
[스크랩] 메일 친구. 시월에 마지막 주말 입니다. 가슴앓이 하던 가을은 시월이 데리고 가겠지요. 지난 초 여름 부터 가을 까지 앓던 열병 이야기 하렵니다. 이 카페에 가입 한지 얼마 않되어 한통으 메일을 받았지요. 어느 분이 메일 친구 하자고. 카페 가입 할때 주민 등록 번호 주소 다 입력했으니, 기본 신뢰.. 내 글 2019.01.09
[스크랩] 60대방에 나의 4 계 안녕 하시죠? 오래간만입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포근한겨울에 계절 모르고 피었던 개나리 모두 얼어 정작 봄에 피지 않을까 염려해 봅니다. 봄: 목련이 화사하게 피던 어느날 신문에서 보고 이 카페에 와 보니 좋은 글, 좋은 그림 , 좋은 음악. 새로운 세계였습니다. 너무 좋았지요. 매일 .. 내 글 2019.01.09
[스크랩] 봄 소식 울님들 안녕하세요? 아직 쎄애틀에 있읍니다. 며칠 많이 춥다는 소식 들리더니 어느새 입춘 이네요. 아직은 추울듯 하여 봄 소식 전합니다. 이곳 씨애틀은 연 4일째 날이 맑아 화창 하더니 나무에 벗꽃도 피고, 이름 모를 꽃이 많이 피어납니다. 나무에 새싹도 파릇 파릇 나오고. 꼭 우리나.. 내 글 201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