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같은 연인.
연인 같은 친구.
이 시월에.
단풍이 저리도 곱게 물들기 시작 하는데.
이제 곧 낙엽 떨어져
찬바람에 구르는
쓸 쓸한 계절 오는데.
친구 같은 연인이
연인 같은 친구가 되기 싫어.
내 님을 떠내 보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가슴 시린
이 가을에........
출처 : 아름다운 60대
글쓴이 : 길 동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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