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방 님!!
안녕 하세요.
며칠 못 뵈엇습니다.
못 들어온 동안 에 새글, 좋은글 ,
천 천히 읽어 보렵니다.
남도쪽으로 여행 다녀 왔습니다.
단풍이야 지금 한참인 설악이 아름답겠지요.
그러나 지난주말에 다녀온 지기에 말로 길이 너무막혀 고생했다기에
남쪽으로 여행했지요.
단풍이 아직은 절정이 아니지만
반쯤 든 단풍이 그리 고울수가.......
수줍게 얼굴 붉히는 미숙의 아름다움이..........
지나간 어느 시절에 개발 하지 않아서
아직 자연이 그대로 있는것이 지금 와서보면 더 좋다던 말이
실감낫습니다.
고즈넉하고 평화스러운 남도의 풍경은
찌든 도회지에 때를 씻어주는듯 평화로웠습니다.
백양사 단풍, 담양 대나무 박물관 찍고
소쇄원 들리고
감이 소담스레 달려있는 시골길 지나서
목포.
이 난영씨의 목포의 눈물과 같이
가슴속에 그렷던 옛날에 목포는 아니지만
유달산에서 내려다보이는 시가지는 정겹고
항구 넘어로 지는 낙조!!
아!! !!! 탄성이 절로 나오고
숙연해지도록 아름답더군요
다음날 다리 건너서 진도.
300년이 더된 쌍계사. 운림 산방.
바닷길이 갈라진다는곳에서 영등 할매도 만나고
1박 2일에 여정으로는 너무 아쉬워
다음에 2박 3일쯤 진도에서만 보내기로 친구와 약속하고
서해안 고속 도로이용하여 서울행.
남도에 정취 한 아름 안고 돌아왔습니다.
아직 제철이 아니라서 그런지 차도 사람도 없고
너무 조용 ,한가해서 더 가슴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님들께서도 조용히 한번 다녀 오십시요.
안녕 하세요.
며칠 못 뵈엇습니다.
못 들어온 동안 에 새글, 좋은글 ,
천 천히 읽어 보렵니다.
남도쪽으로 여행 다녀 왔습니다.
단풍이야 지금 한참인 설악이 아름답겠지요.
그러나 지난주말에 다녀온 지기에 말로 길이 너무막혀 고생했다기에
남쪽으로 여행했지요.
단풍이 아직은 절정이 아니지만
반쯤 든 단풍이 그리 고울수가.......
수줍게 얼굴 붉히는 미숙의 아름다움이..........
지나간 어느 시절에 개발 하지 않아서
아직 자연이 그대로 있는것이 지금 와서보면 더 좋다던 말이
실감낫습니다.
고즈넉하고 평화스러운 남도의 풍경은
찌든 도회지에 때를 씻어주는듯 평화로웠습니다.
백양사 단풍, 담양 대나무 박물관 찍고
소쇄원 들리고
감이 소담스레 달려있는 시골길 지나서
목포.
이 난영씨의 목포의 눈물과 같이
가슴속에 그렷던 옛날에 목포는 아니지만
유달산에서 내려다보이는 시가지는 정겹고
항구 넘어로 지는 낙조!!
아!! !!! 탄성이 절로 나오고
숙연해지도록 아름답더군요
다음날 다리 건너서 진도.
300년이 더된 쌍계사. 운림 산방.
바닷길이 갈라진다는곳에서 영등 할매도 만나고
1박 2일에 여정으로는 너무 아쉬워
다음에 2박 3일쯤 진도에서만 보내기로 친구와 약속하고
서해안 고속 도로이용하여 서울행.
남도에 정취 한 아름 안고 돌아왔습니다.
아직 제철이 아니라서 그런지 차도 사람도 없고
너무 조용 ,한가해서 더 가슴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님들께서도 조용히 한번 다녀 오십시요.
출처 : 아름다운 60대
글쓴이 : 길 동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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