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연입니다.
이 카페에서 만난것이.
따듯한 커피도 있고
간 간히 맛있는 음식도 있지요.
시리도록 아름다운 음악과 시 가 있고.
가슴 저미는 감동에 글이 있나 하면
도란 도란 옛 이야기도 있지요.
소리내어 실컷 웃을수있는 재미난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꼬리글 읽는 재미도 만 만 치 않고.
우리 모두 자주 만나요.
또 압니까?
노을이 아름다운 저녁에 기대고푼 님을 만날지.
카페를 알뜰히 가꾸어 주시는 쥔장께 감사 드립니다.
출처 : 아름다운 60대
글쓴이 : 길 동무 원글보기
메모 :
'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우스개 하나. (0) | 2019.01.09 |
---|---|
[스크랩] 축복. (0) | 2019.01.09 |
[스크랩] 옛날에 추석에는. (0) | 2019.01.09 |
[스크랩] 다 떠난 자리. (0) | 2019.01.09 |
[스크랩] 친구 같은 연인. (0) | 2019.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