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을에 혼인 한지 오래 되도록 아이가 없다가.
귀여운 사내 아기를 낳았답니다.
두내외가 이름을 어찌 지을까 고민 하던중
길앞 미류 나무에서 까치가 한마리 울더랍니다.
옳거니!! 까치는 옛부터 반가운손님올때 운다고 하던데.
마침 좋은이름이 생각나지 않던차에.
애기 이름을 " 까치" 라 짓기로 하였답니다.
성이 "조"가 였기에
"조 까치"가 되었지요.
세월이 흘러 까치가 초등학생이 되어 축구 선수가 되었답니다.
학교 축구팀에서
A 조에 등 번호 18번 선수가 되었지요
어느날 A 조 와 B 조에 경기가 있는날
두 내외가 구경가서
입을 모아 큰 소리로 응원을 하였답니다. 주먹까지 휘둘르면서
A .~ 18. !! 조 까치!!!!!
A~~. 18.~~!! ㅉ~~ㅗ 까치!!!!!!
날씨도 덥고 기분도 엿 같은데 같이 한번 응원해 보시죠.
기분 좀 풀리셧습니까?
귀여운 사내 아기를 낳았답니다.
두내외가 이름을 어찌 지을까 고민 하던중
길앞 미류 나무에서 까치가 한마리 울더랍니다.
옳거니!! 까치는 옛부터 반가운손님올때 운다고 하던데.
마침 좋은이름이 생각나지 않던차에.
애기 이름을 " 까치" 라 짓기로 하였답니다.
성이 "조"가 였기에
"조 까치"가 되었지요.
세월이 흘러 까치가 초등학생이 되어 축구 선수가 되었답니다.
학교 축구팀에서
A 조에 등 번호 18번 선수가 되었지요
어느날 A 조 와 B 조에 경기가 있는날
두 내외가 구경가서
입을 모아 큰 소리로 응원을 하였답니다. 주먹까지 휘둘르면서
A .~ 18. !! 조 까치!!!!!
A~~. 18.~~!! ㅉ~~ㅗ 까치!!!!!!
날씨도 덥고 기분도 엿 같은데 같이 한번 응원해 보시죠.
기분 좀 풀리셧습니까?
출처 : 아름다운 60대
글쓴이 : 길 동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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